[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국내산 도라지를 그대로 달인 즙에 클로렐라를 혼합한 건강즙 ‘배도라지’를 출시한다. 전통식품을 달여 제품화 한 ‘생과를 그대로 달여낸 헛개열매’에 이은 또 하나의 신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배도라지’는 도라지와 함께 기관지에 좋은 배즙, 생강, 모과, 맥문동 등을 넣어 달여 만든 제품이다. 선조들이 예부터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이러한 재료를 달여 마셨던 것에 착안, 이번 건강즙을 선보이게 됐다. 따라서 목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부득이하게 목을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직 종사자, 그리고 교사 등에게 특히 권장되는 제품이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재료들을 달여 만든 건강즙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품화해 출시하게 됐다”며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기관지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1상자(100㎖X30포)가 6만9000원이다. 전국의 할인점 및 백화점 또는 대상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대상웰라이프는 ‘홍초를 담아 건강한 블루베리’, ‘홍초를 담아 건강한 알로에’, ‘백수오가 들어간 참좋은 석류’ 등 다양한 건강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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