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에서 후원한 총 300만원상당의 20㎏ 쌀 60포대를 노사민정을 대표해 한국노총수원지부 김장일 의장이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강두용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이 쌀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전달된다.
노사민정협의회 노민호 사무국장은 “수원시에서 2014년 하반기에 비정규직을 비롯한 노동취약계층 근로자들을 위해 추진하는 여러 사업 중에서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근로자들에게 진정한 공감을 살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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