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다음커뮤니케이션은 외부 웹 사이트 및모바일 앱에서 사용하는 ‘지도 API’에 주제별 지도 및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지형도 서비스는 등산 및 도보 서비스 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전거 지도 및 실시간 교통 지도 기능은 출퇴근 직장인을 비롯해 레저 및 장거리 여행 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도 위에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기존 지도 위에 자신이 직접 만든 이미지 지도를 겹쳐 보일 수 있도록 하는 타일셋 기능도 마련됐다.
다음 지도 API는 현재 6000여 개 국내 웹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지점 약도 표시, 지역 정보 표시 및 로컬 정보 변환 등에 사용하고 있다.
다음개발자네트워크(http://dna.daum.net)에서 API키를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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