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강부, 송도동에 사랑의 쌀 400포대 전달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강부와 외주파트너 7개사(PSC, SNG, KRT, 대성기업, 유일, 세영, 화인텍)가 추석을 맞아 지난달 27일 자매마을 송도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제강부 등은 이날 김장갑 제강부장 등 포항제철소 직원들과 관련 외주파트너사 사장단이 송도동 주민센터를 찾아 쌀 400포대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제강부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

한편 포항제철소 제강부는 지난 2006년 추석에 쌀 200포대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모두 4800포대의 쌀을 지원했다. 외주파트너 7개사도 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