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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호텔서울, 특1급 호텔 승격 자축연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ㆍ가운데)은 지난 1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등급심사를 통과해 특1급 호텔로 승격함에 따라 자축연을 열었다. 특1급호텔은 서울 시내 25번째이다.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출범해 교육 등 공익분야 국내외 행사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컨벤션센터를 개관하고 The-K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을 바꾸면서 디자인행사, 예술공연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The-K호텔서울은 서울권 내 호텔 중 손꼽히는 대단위 부지 10만5000㎡(3만 2000여평)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252실, 아트홀, 컨벤션센터, 대연회장, 실외골프연습장, 우첼로 가든, 잔디 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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