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안정현의 나레이션, 김혜정 화백의 회화작품, 6명의 첼리스트가 들려주는 연주가 어우러진다.
김호정 경북대학교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하모니를 이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첼리스트 김지훈, 어철민, 이삭, 이예성, 이헬렌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주최측은 “엄마와 아빠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친 것들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02-585-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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