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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원빈 "결혼 후, 어머니에 대한 생각 바뀌었다"…왜?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결혼한 뒤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홍원빈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 전에는 어머니는 굉장히 강한 이미지였다. 어머니는 정의의 용사라는 생각이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 어머니가 많이 약해지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를 14년 째 모셔왔다. 그래서인지 항상 '엄마'를 찾는다. 습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결혼 후 신혼생활 중 아버지가 폐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직후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고 작고한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는 홍원빈 외에도 '효도의 재구성'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서수남, 개그우먼 이희구, 쇼핑호스트 권미란, 가정소통 전문가 김대현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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