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SH 이종수 사장 퇴임…직무대행에 정현규 본부장
이종수<사진> SH공사 사장이 끝내 퇴임했다. 서울시와 SH공사에 따르면 이종수 사장이 27일 오후 5시 퇴임식을 갖고 2년 3개월여를 일하던 공사를 떠났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이종수 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이종수 사장은 퇴임식에서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박원순 시장의 공약인 부채감축과 임대주택 8만호 건설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님의 뜻에 따라 열정을 다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임 대표이사는 공모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임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정현규 주택사업본부장이 새 대표 선임전 까지 맡는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