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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폐금속자원 모으기 운동 전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9일부터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폐금속자원 모으기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거대상은 폐휴대폰과 폐가전제품으로, 선풍기, 전화기, 전기밭솥, 컴퓨터, 가습기, 가스레인지, 오디오세트 등이다.

동작구청 각 부서별로 폐가전제품을 수집한 뒤 운영시간에 맞춰 비닐봉투나 박스를 이용해 구청 내 쌈지공원에 제출하면된다. 오는 12월에는 우수 부서에 대한 표창과 시상금도 수여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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