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는 지난 25일 '불후의 명곡-토요일 밤의 열기' 편의 녹화를 마쳤다. 지난 5월 '국민작곡가 손석우' 편을 통해 '삼오야 밝은 달'을 재해석한 무대로 호응을 얻은 이들은 당시 넘치는 에너지와 재기 발랄한 무대매너로 가창력, 퍼포먼스 모두 완벽한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3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재출격, 80년대 복고 감성과 현대적 퍼포먼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전 세대를 아우를 전망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는 이번 출연을 위해 아이디어를 한 데 모으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연출을 직접 고민했다. 이 같은 아이디어가 무대 위에 고스란히 반영돼 녹화 당일, 감성적 보컬을 기반으로 톡톡튀는 랩라인까지 고른 개성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가 이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