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및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는 오는 27일 신월7동 골목시장(약수시장)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관내 6개 전통시장에서 각 시장별 일정에 따라 열린다.
품질 좋고 신선한 제수용품 및 추석맞이 상품을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9월 3일부터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