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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 옆 2종근생 부지 일반 첫 공개 분양

제3연육교 개통 시 강남 45분 거리, 업종에는 상관없이 80% 내 4층까지 신축이 가능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주 출입로 내 유일한 민간보유 2종 근생 용지  (잡종지)를 주)경인오토리사이클링 부동산개발부문이 첫 공개 분양 중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영종도와 제주도에 추진 중인 4개 복합리조트 사업을 적극 지원해, 8조 7천억 원의 국내외 투자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개발 발표에 따라 2조 2천억이 투자가 되는 카지노, 호텔, 펜tus,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되는 미단시티가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 조사에 의하면 고용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10조 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기업 마루한이 참여하여 2020년까지 2조 4천억이 투자되는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진입도로 및 접속 인터체인지, 철도역,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도 건설된다. 이로 인하여 1만8천명의 고용창출과 27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항 부근에 파라다이스 그룹이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설립한 합작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로 5분 거리인 국제업무단지(IBC-1)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건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 사업 확정으로 영종도는 글로벌 마카오와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완공 후 연간 2000만 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단시티와 한상드림아일랜드의 진행으로 인해 이 지역은 동북아 관광의 허브이자 대한민국의 최고 관광지로서 발돋움할 전망이다.

주)경인오토사이클링에서 상업지 부동산 개발 파트를 전담하는 김백천팀장에 따르면 향후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 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와 드림아일랜드가 개발이 되면 한 해 2천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일반소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사업시설 부분 즉, 바닷가 횟집이나 카페, 호프집 및 펜션이나 일품요리점을 접할 부지가 마땅치 않은 점에서 영종도 내 보기 드문 근생 잡종지에 투자를 하였다가 3~4년 후 진행과정을 보면서 단계별로 개발을 하면 토지부문에 가격상승은 물론 건물에 따른 임대수익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2차선 근린상가 부지는 호가가 400~500만 원 선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제3연육교와 미단시티카지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2~3분 진입로에 위치한 유일한 민간보유 2종 근생 잡종지의 가치를 볼 때 3,3㎡당 120만 원대 가격은 최저가에 속한다.

김백천 팀장은 “일간신문에 홍보를 하여 고객과 상담하여 보니, 대형교회의 장로와 권사님들이 교회발전을 위하여 땅을 문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 부지는 종로거리나 판교 분당의 중심상업지와 같이 발전가능성이 있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며, “실 고객 중에는 30~40대 강남권 신세대부부와 50~60대 시중은행권 종사자의 문의가 많은 점에서 미래가 불안전한 증권이나 오피스텔 보다는 개발의 첫 단계인 개발 직전에 가능 사업용지를 선호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영종도는 현재 도로와 기반시설이 상당부분 잘 갖추어 있어 한 눈에도 개발이 가시화 되는 것을 손쉽게 살펴 볼 수가 있다. 문의 : 032)747-010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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