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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경찰서, 옛 감정원 건물로 임시이전…2016년 신청사 건립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가 오는 2016년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옛 한국감정원 건물로 임시이전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강남구 대치동의 현 경찰서에서 200여m 떨어진 옛 한국 감정원 건물로 임시이전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생활안전계ㆍ생활질서계ㆍ성폭력 팀 등이, 22일에는 정보계ㆍ보안계ㆍ외사계ㆍ경비계ㆍ형사1팀~3팀 등이 이전한다. 주말에는 민원실ㆍ112상황실ㆍ교통민원실ㆍ교통관리계ㆍ교통조사계ㆍ아동청소년계ㆍ여성보호계ㆍ수사과 등이 임시계청사로 이동한다.

1976년 개소한 강남경찰서는 지난 해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이후 기존 부지에 오는 2016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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