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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 초청...독도 역사문화 탐방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을 초청해 독도 역사문화를 탐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도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독도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시키기 위한 울릉도와 독도 역사문화 탐방행사를 실시해 독도수호의지와 경북인의 공감대를 함께 나누고 독도명예주민증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터키 등 6개국 7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병환 경북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 “도를 방문하는 외국공무원 및 재외교포들에게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울릉도, 독도, 나아가 한국의 홍보 대사로서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외국인 및 재외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독도탐방 등 독도 올바로 알리기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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