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전자가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LG G3 A’ 출시를 기념해 ‘G3 A’ 대표 UX인 ‘T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늘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 T월드 카페 종각점, 신촌점, 당산점, 삼성점 등에서 진행된다.


‘글러브 착용하고 다음 곡 듣기 도전!’이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 음악재생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다음 곡을 재생할 수 있는 ‘T액션’의 특별한 기능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벤트 현장에서 글러브를 착용한 채 손목 스냅, 얼굴, 기타 신체를 이용해 5초 안에 다음 곡 듣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영화 관람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G3 A’는 전작 G2와 유사한 하드웨어에 ‘G3’에서 호평 받은 디자인과 카메라, UX를 더해 가격을 낮춘 제품으로, SK텔레콤만의 특화 UX인 ‘T액션’을 업계 처음으로 상용화해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T액션’은 손목 스냅을 이용한 한번의 폰 회전-역회전 동작으로 다음 곡 재생, 전화 받기 등 6가지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U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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