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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협회,미회수 수출대금 보상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지역 수출중소기업들이 미회수된 수출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은 14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지역 중소기업에게 무역보험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중소 플러스(Plus+)단체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 Plus+단체보험’은 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단체보험 가입에 필요한 보험료를 일괄지원한다.

이번 보험은 지난 5월 무역협회와 무역보험공사간 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39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무역협회의 수출 보험료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향후 1년간 별도의 보험료 부담없이 최대 미화 5만달러까지 미회수된 수출계약 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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