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류현진 중계] 류현진, 6회 2사 후 햄스트링 통증으로 자진강판 “14승 무산”(1보)
[헤럴드경제]‘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의 14승 사냥이 실패로 돌아갔다. 류현진은 2-3으로 뒤지던 6회 2사 후 허벅지 통증으로 자진강판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6안타와 사4구 세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2-3으로 뒤진 6회말 수비 2사 후 오른 허벅지 뒷근육 쪽에 이상을 호소한 뒤 바로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이로써 앞선 22번의 선발 등판에서 13승 5패를 기록한 류현진의 시즌 14승째 도전은 불발됐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21에서 3.28로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