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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사진> 회장의 아호인‘우정(宇庭)’에서 이름을 따 ‘우정원(宇庭園)’으로 명명된 이 건물은 연면적 1,652㎡(500평)에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다. 12개 교실을 갖추게 된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정원이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되어 학생들이 좀 더 안정된 교육환경 속에서 존경하는 선생님의 지도와 사랑 속에 꿈과 재능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나라와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국 기자/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