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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서도 싱크홀…4시간만에 복구
[헤럴드경제]14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6차로에서 중앙선 부근 1m가량이 깊이 1.5m로 침하됐다.

청원구청은 해당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중장비를 동원, 긴급 작업을 벌여 약 4시간 만에 복구했다.

청원구의 한 관계자는 “노후된 하수도관 이음새가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흙이 쓸려 내려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원구는 정확한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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