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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홈페이지 레츠코레일,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작년보다 치열”
[헤럴드경제]오늘(12일)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가 이틀간 실시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1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추석 연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12일은 경부 경전 충북 경북선 등의 승차권을, 13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 승차권이 예매 가능하다. 추석 열차표 예매는 1회 최대 6매,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코레일 홈페이지 레츠코레일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추석 열차표 예매가 가능하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추석 열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잔여석(KTX, 새마을호, ITX-새마을 입석 포함) 승차권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코레일은 추석 승차권 예매 이후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역귀성 승차권도 판매할 계획이다. 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88-7788

추석 열차표 예매 소식 누리꾼들은 “추석 열차표 예매, 왜 5시 59분부터 풀려?”, “추석 열차표 예매,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듯”, “추석 열차표 예매, 역귀성인데 대기 많네요”, “추석 열차표 예매, 추석 기차 헬 파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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