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이 4구역이 특별 분양을 진행,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GS, SK,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컨소시엄으로 시공, 지하 3층 지상 33층 61개동으로 59㎡ ~ 175㎡로 분양면적이 다양하다.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도보로 5분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수색역 복합개발 및 상암DMC개발에 따른 개발호재로 투자가치가 매우 높아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수색역과 상암역 사이의 철도 부지에 각종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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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세대 대단지인 이곳은 녹지가 풍부한 공원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수영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 어린이문고, 키즈카페 등 교육시설까지 단지 내 커뮤니티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55학급규모의 초등학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편리한 주변 생활환경 또한 눈길을 끈다. 수색역 구역은 백화점, 호텔 등 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및 업무, 문화, 전시,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DMC역 구역은 상업시설과 연계돼 복합 쇼핑공간과 주민편의시설 등 광역생활권 중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경의선과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6호선 등 환승거리를 줄이기 위해 DMC역에 통합 환승공간이 조성, 수색과 DMC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1곳, 상가시설과 연계된 보행로 확보 등 대규모 교통개선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가재울 뉴타운 4구역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뜨거운 관심이 계속 되고 있다”며 “상암DMC 종사자와 협력업체 종사자 약 7~8만 명 정도의 인구가 유입되고,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되면 부동산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99-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