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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中企ㆍ개발자 위한 클라우드 교육은 계속됩니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KT는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무료 교육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중소기업과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는 KT가 제공하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세미나는 인프라의 이해, 서비스 설명, 시스템 보안, 오픈API 활용 등 총 5개 세션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KT는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일부 기업ㆍ단체를 대상으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세미나를 정규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1:1 맞춤형교육부터 단체 실습 등을 위해 kt ds university 방배교육센터에서 세미나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kt ds university 방배교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교육 세미나 모습.

앞서 KT는 2011년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때부터 무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제공해 왔다. 이번 22일에 진행되는 세미나부터는 이용자들이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홈페이지(https://ucloudbiz.olleh.com)에서 편리하게 교육 커리큘럼 정보를 얻고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KT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송희경 IT 사업본부장은 “무료로 제공되는 세미나인 만큼 누구나 참여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더욱 다양한 개발자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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