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을 통해 중국서법의 웅장함과 예술성을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단국방 선생 자신만의 서법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구는 서예교류를 통해 중국과 한국 인천의 서예문화발전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단국방 선생은 현재 중국서법가협회회원, 중국화예술연구원부원장, 산동성문련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1953년 산동 위해서 출생한 그는 <단국방서법작품집>, <묵연>, <단국방서법예술>등 많은 서법작품집을 출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구시설관리공단(☎760-786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anj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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