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 성남시는 4일과 5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신 나는 여름방학 도전! 팡팡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초등 5·6학년생과 중 1~3학년생 등 60명이 참여한다.

1박2일 동안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안전교육, 캐리비안 물놀이 파크체험, 자연과 교감하는 통나무 숙박체험, 에버랜드 자유 이용 등이다.

성남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동안 에너지를 충전하고 배려와 협동심, 사회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