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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조지, 슛하고 착지중 다리가…끔찍한 부상, 동료들 ‘경악’
[헤럴드경제]폴 조지가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미국 남자농구대표팀 폴 조지(인디애나 페이서스)는 8월 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주 토마스&맥 센터에서 열린 농구대표팀 자체 청백전 경기 도중 다리가 꺾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 날 경기 4쿼터 초반 조지는 블록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착지자세로 오른쪽 다리가 꺾였다. 경기는 즉시 중단됐고 조지는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0년 인디애나에 입단한 조지는 2013년 NBA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며 대표팀에 승선한 포워드다. 케빈 듀런트, 제임스 하든 등과 함께 대표팀 주축을 이루고있던 조지가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미국 농구대표팀은 전력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폴조지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폴조지 부상, 정말 아프겠다” “폴조지 부상, 인디애나 페이서스 이제 어쩌나” “폴조지 부상, 동료들 표정이 ‘멘붕’ 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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