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의 규제를 완화할 것을 발표했다. 수도권과 전 금융권이 다음달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 LTV는 70%, 총부채상환비율 DTI는 60%로 완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수도권 지역 거주자와 은행·보험 등 제일금융권이 보다 규제가 완화되는 모양새를 띠게 되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Loan To Value ratio)은 은행들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줄 때 적용하는 담보가치 대비 최대 대출가능 한도를 말하는데, 예를들어 서울에서 5억원짜리 아파트를 살 때 지금은 2억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다음달부턴 3억 5,000만원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Debt To Income)은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며, 연간 소득이 1억원이고 DTI를 40%로 설정할 경우에 총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4000만 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대출규모를 제한하는 것이다.
이때, 좀더 낮은 금리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은 없는지 꼭 점검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최저금리은행이 어디인지, 어떻게 하면 아파트담보대출이자를 많이 줄일 수 있는 지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은행마다 일일이 다니면서 금리를 비교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무료은행별아파트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여러은행 금리를 비교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단순한 최저금리비교 뿐만 아니라 각 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대출상환기간, 거치기간에 따른 금리가산 폭이 다르기 때문에 종합적인 비교가 가능하며 가장 좋은 상품의 추천이 바로 가능하다.
대표적인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전 금융사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도 가능하다.
주택을 소유하고 받는 대출만이 아니라, 임차하며 진행하는 전세보증금 대출, 설정없이 아파트 소유자를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진행하는 아파트론 대출, 가계한도 60%를 초과하는 고액 비율 대출, 한도가 많이 필요한 경우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의 금융사를 안내하며, 신용대출까지 모든 대출을 비교 분석 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