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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게임전문학교, '업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서울게임전문학교(이사장 이승달)(http://www.sgc.ac.kr)는 지난 7월 25일, 재학생과 입학 준비생을 대상으로 '게임업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퍼즐삼국 for Kakao'의 개발사로 주목받고 있는 트라이톤소프트의 전홍준 대표가 '게임 개발자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자신의 게임 개발 경험을 공유했다. 또 남미,터키 등 신흥 국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울프팀' '라키온'의 개발사 소프트닉스의 김성헌 본부장이 'PC온라인게임 시장의 최신 트렌드'에 관해 발표했다. 그 외에도 픽토소프트의 이성필 前 이사와 경향게임스의 김동욱 편집국장 등이 각각 '모바일게임 마케팅'과 '성공 게임CEO' 등에 관한 주제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게임전문학교의 권병선 교수는 "업계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초빙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테마로 세미나를 열어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도록 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게임전문학교는 게임 학부만을 특성화한 전문학교로 게임개발의 기본 전공인 게임기획과, 게임그래픽과, 게임프로그래밍과 3개 학과와 창조적 게임기술을 위한 모바일게임과, 게임시나리오과, 게임마케팅과 등 총 6개의 학과를 개설중이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학사(4년제학위)와 전문학사(2년제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실습과 취업 중심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일범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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