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과 연계한 MICE 사업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3년 12월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온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은, MICE 사업의 활성화를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마사회의 MICE 사업 추진은 한 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마사회는 그간 한국MICE협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 The-K 서울호텔, CJ E&M과 MICE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야외공간을 어린이채널 ‘투니버스’에 장기 임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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