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철도 막바지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평소에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지 못한 사람들은 급하게라도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싶을 시기다. 해변에서 이쁜 비키니 몸매를 뽐내기 위해 뒤늦게라도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몸무게만 줄이는 것이 아닌, 체지방감량으로 뱃살빼는 다이어트법을 제안한다.
체지방률은 비만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남자는 체지방률 25% 이상, 여자는 체지방률 30% 이상일 때 비만으로 본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비만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체지방률을 정확히 파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잡는 것이 좋다.
그런데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체중은 줄지만 체지방률은 그대로일 수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예는 무작정 굶는 것이다. 굶는 다이어트로 단백질 섭취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우리 몸은 부족한 단백질을 근육에서 꺼내어 사용한다. 근육은 밀도가 높아 조금만 줄어도 체중 감소 효과가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체지방률 감소 효과는 크지 않다. 근육은 무게 대비 부피가 작아 몇 kg 줄어도 사이즈 감소 효과도 작다. 굶는 다이어트로 몸무게는 줄었는데 군살은 그대로인 것처럼 보인다면 근육 손실로 체중이 감소한 것이다.
그렇다면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무엇보다 굶지 말아야 한다. 굶는 다이어트로 탄수화물 섭취가 극도로 제한돼 에너지원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지방의 저장률을 높이기 때문에 식사를 굶고 소량의 음식물만 섭취하더라도 체지방률이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
굶는 다이어트를 그만 둔 후 엄청난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따라서 적당한 음식물 섭취로 체내 에너지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체지방 감소를 위한 전제조건이다.
식후 30분 이상의 운동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운동 시작 후 약 20분까지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몸 안에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쓴다. 결국 운동 후 20분이 지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체지방이 없어지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려면 30분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따로 시간을 내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뻐꾸기둥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채영‘이 홍보모델로 있는 디엔드팻은 나노수용성 CLA를 함유한 제품으로, 체지방분해에 탁월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매일 식전, 식후에 먹는 것이 아니라, 자기 전에 1포만으로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일반인들이 가장 빼기 힘들다는 뱃살, 허벅지, 팔뚝 순서로 살이 빠지기 때문에 뱃살 빼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디엔드팻(http://bit.ly/1x9bfUB) 관계자는 “다이어트는 몸무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진정한 다이어트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위를 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엔드팻은 여름을 맞아, 제품할인과 추가분증정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