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스포츠 전문지인 ‘아스’는 16일(한국시간) “마드리드가 로드리게스와 연봉 750만 유로(약 105억원)에 구두 계약을 마쳤고 모나코와의 이적 협상만을 남겨놓게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FIFA 홈페이지 캡쳐] |
모나코는 로드리게스의 몸값을 8천만 유로(약 1천416억원)로 책정해 둔 상태다.
마드리드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카세미루(브라질)를 함께 영입하는 대신 로드리게스의 이적료를 낮추는 방안을 놓고 모나코와 협의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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