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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서관, 제헌절 맞이 ‘법률도서’ 40권 전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도서관은 제66주년 제헌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법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법으로 만들어 가는 시민사회, 법이 뭔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서 전시에는 교양도서, 생활법률도서 등 40권이 선보인다.

서울도서관은 시민들이 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도서 전시는 도서관 개관시간 중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확실한 규범이자 모든 생활에 관여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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