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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협회, 건설안전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11일 국회 도서관서 ‘건설 안전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 논의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11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성태 의원(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간사) 주최로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용 철강재 사용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와 건설 안전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른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수입산 철근이 국산으로 둔갑돼 유통되면서 국내산 제품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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