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에는 청계호수와 청계산이 아늑한 품처럼 대지를 둘러싸고 있기에 아담한 펜션 밸리가 조성되어 있다. 물이있는풍경 이한성 대표는 주변에 농장, 공장, 축사가 전혀 없어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청계호수 때문에 이 부지를 선택했다. 청계호수는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오염물질이 전혀 없어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도 안심할 수 있다. 청계호수 일대는 대규모 관광벨트인 동해안 강릉, 속초 바다와는 다른 청록색 사파이어같은 청아하고 잔잔한 물결을 자랑한다. 물이있는풍경은 언덕 위에 지어져 있어 밑에서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이에 더욱 안전하고 아늑하다는 평을 받는다.
건축공학을 전공해 건축가로 서울에 살다가 우연히 이 부지를 발견한 이한성 대표는 직접 실내구조를 재건축하고 인테리어도 새로 디자인해, 지금의 깨끗하고 아담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물이있는풍경은 포천시 일동 펜션마을 높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유일한 펜션으로서 유흥과 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정함과 동시에 고요함, 확실한 휴식과 자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이있는풍경은 1천 평에 달하는 뒷뜨락과 넓은 마당, 350평의 건물 부지로 조성되어있다. 이 공간 안에서 어른들은 사색을 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아이들은 새소리를 듣고 물놀이를 하며 뛰어놀 수 있다. 청계호수 전체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물이있는풍경 펜션에 숙박하면 은빛으로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호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이 건전하게 즐길 거리도 무궁무진하다. 바로 아래 청계호수에서는 카누와 카약, 바나나보트, 웨이킹보드, 수상스키를 할 수 있다. 주변 30분 이내에 청계호수, 산정호수, 백운계곡이 위치해 있다. 또한 뷰식물원, 베어스타운스키장, 아침고요수목원, 일동온천, 배상면주가, 허브아일랜드, 한탄강 래프팅, 명성산 억새꽃 축제, 광릉수목원, 포천아트밸리를 즐길 수 있어서 편안한 힐링과 더불어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