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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컨피덴셜] ‘코카콜라’ 가 3D 프린터 개발했다고!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코카콜라가 가정에서 페트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코카콜라와 래퍼 윌아이엠(will.i.am)이 지난 2012년 공동으로 론칭한 브랜드 ‘에코사이클(Ekocycle)’는 플라스틱 콜라병을 원료로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된 물건을 ‘구워낼 수’있는 3D 프린터 ‘에코사이클 큐브’를 공개했다. 


‘에코사이클 큐브’는 윌아이엠이 대표직을 맡고 있는 3D시스템사와 파트너쉽을 통해 개발됐으며 필라멘트를 이용해 스마트폰 케이스, 팔찌, 꽃병, 로보트, 신발 등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약 25가지의 다양한 물건을 찍어낼 수 있다.

에코사이클 큐브는 iOS, 안드로이드용 ‘큐비파이’ 앱에서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로 3D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hnpark@heraldcorp.com



출처: 프리미엄 식·음료 리포트 ‘헤럴드 컨피덴셜’ http://confidenti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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