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노아 2컵 정도를 체를 받치고,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물을 4컵 정도 붓고 끓여준다. 10~15분 정도 삶으면 되직해지면서 퀴노아의 알이 조금 커진다. 냄비 바닥에 퀴노아가 눌러 붙지 않게 잘 저으면서 익혀준다. 살짝 건져서 먹어보고 톡터지는 느낌을 받으면 바로 체에 받쳐서 건져준다. 건진 다음에는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준다.
▶‘퀴노아 연두부 샐러드’
바쁜 아침 시간 밥을 챙겨먹자니 귀찮고 시간도 없다면 퀴노아 연두부 샐러드 한번 만들어 보자. 삶은감자는 큐브형태로 썰어 맨 밑에 깔고, 그 위에 연두부를 올린 다음 토마토를 일정한 크기로 썰어준다. 그 후 퀴노아에 간을 맞춘 다음 뿌려주면 아침에 포만감 있는 퀴노아 연두부샐러드 완성. 퀴노아 연두부 샐러드 하나면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가는 높아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재료=퀴노아 삶은것 5TS, 연두부 1개, 토마토 반개, 삶은감자 1개
△퀴노아 간 맞추기=식초 4TS, 설탕2TS, 올리브오일 2TS
▶‘퀴노아 과일 요거트’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간식 거리로는 퀴노아 과일요거트가 제격이다. 그릇에 플레인 요플레를 넣고, 수박을 썰어 넣은 다음 삶은 퀴노아만 넣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노아 과일요거트 완성. 퀴노아의 톡톡터지는 식감을 아이들이 흥미롭게 생각해서 먹는 재미도 있고 영양까지 있어서 간식으로 제격이다.
△재료=플레인 요플레 1개, 퀴노아 삶은것 4TS, 수박조금
▶‘스페인식 퀴노아 또르띠야’
오늘은 좀 특별한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면 퀴노아를 듬뿍 넣은 스페인식 요리 퀴노아 또르띠야에 도전해 보자. 계란은 소금을 조금 넣어 풀어서 준비하고, 토마토와 호박은 큐브형태로 썰어서 올리브유를 넣고 따로 볶아준다. 호박과 토마토는 체에 받쳐서 기름기를 제거한 후 풀어놓은 계란에 퀴노아와 함께 넣어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3TS 정도 넣은 다음, 중불로 10분정도 익히고 난 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5분 익혀주면 또르띠야 완성.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이만한 건강식이 따로 없다.
△재료=계란4개, 올리브오일, 토마토 반개, 호박조금, 퀴노아 삶은것 4TS, 소금조금, 후추조금
[출처=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www.hanwhadays.com), 작성자=한화프렌즈 기자단 제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