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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뉴스> 수출입銀, 中과 협조융자 선박수출 성사
한국수출입은행이 중국의 수은과 협조융자를 통해 선박수출을 성사시켰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방중 당시 체결한 ‘한ㆍ중 수출입은행간 상호리스크 참여약정’의 첫 성과다. 이덕훈<사진 오른쪽> 수은 행장은 지난 3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리뤄구(李若谷) 중국 수은 행장과 대우조선해양에서 3척의 초대형(1만8400TEU급) 컨테이너선 구매 계약을 체결한 중국 민생리스에 2억9500만달러의 선박금융을 제공하는 내용의 금융계약서를 체결했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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