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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 안전체험의 새로운 지평 기대되는 눈높이 맞춤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 대공개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영유아신문, MBN이 주관, 육아정책연구소, 녹색어머니중앙회 후원하며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특별 후원하는 ‘조심이와 안심이의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 이 2014년 7월 3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16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주최, 주관사 협회장을 비롯 최성 고양시장, 육아정책연구소 이영소장, 녹색어머니중앙회 김영례 회장,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김화진 이사장, 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성수목 회장 등 한국유치원총연합/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 서울, 인천지회장 및 분회장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 운영위원장 이재삼은 이번 체험전을 시작으로 영유아 눈높이 맞춤형 현장 프로그램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현장교육 체험은 소방체험으로 화재 대피요령 그리고 소화기 체험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서 아이들에게 소화기를 체험 시킨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부분이고, 아이들에게는 절대로 소화기를 만져서도 안되고 생각조차 하면 안 된다고 지금의 안전체험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영유아들을 위한 재난종합안전 교육이라는 것을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인식(공연형식의 상황극) ▶ 이해(위기상황의 세트체험) ▶공감(친근한 캐릭터 접근) ▶ 약속(안전생활의식과 교육된 대처능력을 지키겠다는 다짐)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기/응급 상황에 언제, 어디서나 그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대처법을 알려주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요정 조심이와 안심이를 통해 안전생활의식을 인지시키고 직간접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인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경자 회장,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관진 회장은 이번 영유아 재난종합안전 교육 체험전을 통해 영유아 안전체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이 될 거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체험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유아신문 홈페이지(www.iyua.co.kr) 또는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 사무국(1600-536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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