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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과학관, 파충류 특별전 개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국립중앙과학관이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생태계의 열쇠-양서ㆍ파충류’ 특별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양서류, 파충류 등 약 20여종을 비롯한 세계 파충류 약 25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남생이, 금개구리가 등장한다.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터치 풀장’을 구성하고, 살아있는 양서ㆍ파충류 특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뱀 체험’ 등 체험존도 마련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양서ㆍ파충류 생물의 폭넓은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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