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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많은 해운대에 수익형 레지던스 호텔&상가 세워진다

해운대 라뮤에뜨’ 분양 시작.. 개별호실로 분양 가능

연간 방문객이 2천만명이 넘는 대표 피서 1번지, 부산 해운대에 수익형 레지던스 호텔&상가가 등장 소식을 알렸다.

동원건설산업㈜(시공사)는 2015년 준공을 목표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539-10번지에 ‘해운대 라뮤에뜨’를 짓고 있으며, 6월 27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Y자형 타워로 설계되는 ‘해운대 라뮤에뜨’는 지하 5층, 지상 42층에 달하는 157m 초고층 건물로 벌써부터 해운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위치적으로 지하철 2호선 해운대 역 바로 옆에 자리해 지하철과 직통으로 연결, 휴양지 해운대를 찾는 국내 관광객들과 비즈니스를 위해 부산을 찾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최고의 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해운대 라뮤에뜨’에서는 One-stop life가 가능하다. 호텔뿐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판매시설부터 영화관까지 각종 문화, 생활 편의 시설이 마련돼 한 건물 내에서 모든 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건물의 지상 1층에서 지상 5층까지는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크리닉 등 108실의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영화관 6개관(총 1,032석)이 들어선다. 또 지하 5층부터 지하 1층 일부에는 총 441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시설이 구축된다.

7층부터 42층까지는 다양한 콘셉트와 새로운 서비스의 레지던스 호텔이 자리한다. A~S타입의 총 19개 다양한 콘셉트로 숙박시설 477실이 공급되는데, 특히 고층에서는 장산,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길 등 최고 조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호텔 관리는 글로벌 호텔운영회사에 위탁해 선진화된 글로벌 마케팅과 호텔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해운대 라뮤에뜨’는 위치적으로 역세권이라는 장점뿐만 아니라 광안대교•원동IC•장산터널 등 인접 배후도로와도 뛰어난 연계성이 있으며, 해운대 구남로 문화거리를 통해 해운대 백사장까지 도보 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해운대 라뮤에뜨’는 1인 1실로 등기가 가능해 분양 후 다주택 보유에 대한 과세 부담이 없다. 또한 소유자 본인이 직접 호텔을 운영하지 않고 전문호텔 운영사에 맡겨 호텔 숙박임대료를 받아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해운대는 관광특구로서 여름철 성수기를 제외하고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서 객실 회전율이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해운대 라뮤에뜨’는 투자가치와 수익성 모두 만족시킬 뿐 아니라 부산에서 주목 받는 건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015년 준공 예정인 ‘해운대 라뮤에뜨’의 분양 사무실은 건물 2층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를 포함한 자세한 안내는 전화(051-731-6100)와 홈페이지(www.lamuett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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