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브랜드 가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몽블랑이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Meisterstück Soft Grain Collection) 스마트 기기 케이스 ‘테크니컬 디바이스(Technical Device)’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테크니컬 디바이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용 케이스로 총 18가지로 구성돼 있다.


몽블랑의 가죽 제품은 모두 이태리 매뉴팩쳐에서 가죽 장인들의 섬세한 작업을 거쳐 완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은 이태리산 최상급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을 자랑한다.

더욱이 가죽 케이스 내부에 장착된 기기 고정을 위한 보호 모듈은 한국에서 직접 생산된 제품을 사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가죽이 확연히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용이하며 홈을 따로 만들지 않고 어느 각도로 기기를 세워두어도 자유롭게 고정될 수 있게끔 제작된게 특징이다,

몽블랑 홍보팀 김혜경 차장은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기기 케이스는 몽블랑의 혁신정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전하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가죽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스마트 기기 케이스를 제작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몽블랑의 스마트 기기 케이스는 전국 24개 몽블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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