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10월 26일부터 2015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동계 시즌 국내선(김포ㆍ청주ㆍ군산~제주) 항공권을 판매한다.
성수기 시즌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1차 기간은 오는 7월 1일 오후 8시부터 7월 7일까지다.
동계 시즌 중 성수기 기간은 연말연시 연휴(12월 30일~2015년 1월 4일), 설 연휴(2015년 2월 17일~2월 23일)이며, 고객들은 최대 70%까지 할인된 4만2900원(편도, 총액운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어 평수기 기간에 해당하는 특가운임 항공권을 판매하는 2차 기간은 오는 7월 8일 오후 8시부터 7월 14일까지다.
이 기간 이스타항공은 주중(월~목요일) 2만4900원(편도, 총액운임)부터, 주말(금~일요일) 3만900원(편도, 총액운임)부터 등 평수기 일반가에서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가 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1회 4명까지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가운임이 적용된 좌석은 성수기 약 2000석, 평수기 약 8만석이 제공된다.
기타 동계스케줄 기간 중 일반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44-0080)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만의 특가 항공권을 잘 이용한다면 성수기 기간에도 합리적인 비용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항공사로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운임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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