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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컨설팅 요원 280명 워크숍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도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교(연구학교 6교, 희망학교 87교) 중, 희망 학교의 2학기 운영을 앞두고 27일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제 컨설팅 지원단 28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자유학기제 정책의 배경과 교육과정 편성,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혁신, 자유학기제 평가방법 등 분야로 나눠 컨설팅 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자유학기제’ 담당장학사 정책과정, 희망학교 교사들을 위한 원격연수 과정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지원해 왔다.

도교육창 박외순 교육과정지원과장은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모든 학생이 따뜻하게 학습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의 교육 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 기본교과목을, 오후에는 진로 탐색 활동, 선택 프로그램 활동, 동아리활동, 예술ㆍ체육 활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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