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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드림파마 매각 이어 한화건설 4000억 증자...구조조정 박차
[헤럴드생생뉴스]한화그룹이 제약회사 드림파마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4000억 원 규모의 한화건설에 대한 유상증자도 확정했다.

한화는 25일 자회사인 한화건설이 3999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형식은 3자배정 유증으로 인수자는 복수 투자자들이 만든 레콘 주식회사다.

앞서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의 자회사 드림파마에 대한 인수의향서 접수가 이날 마감됐다. 빠르면 다음주 중 인수 의향을 밝힌 3개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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