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셀렉트’는 고객이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의 특성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과 패턴에 맞는 타이어를 전문가로부터 상담 받아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타이어 콘셉트 스토어다.
‘B 셀렉트’에서는 타이어 구입은 물론 타이어 점검 및 보수 시설을 갖추고 고객에게 종합적인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곳은 총 4대의 차량을 점검할 수 있는 피트존, 타이어 정비ㆍ관리ㆍ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구역, 고객이 편안하게 작업을 기다릴 수 있는 라운지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브리지스톤은 타이어와 함께 각종 자동차 액세서리를 전시 및 판매한다.
브리지스톤 ‘B 셀렉트’는 현재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부산점이 처음이다. 브리지스톤은 부산점을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 거점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구 진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편안하며 쾌적하게 브리지스톤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길 바라며 콘셉트 스토어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브리지스톤 ‘B 셀렉트’의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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