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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순 미선이 도로’ 일부 확장 개통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서 상수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교통체증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국지도 56호선 법원~상수간 도로의 종점 부분인 덕도교차로에서 상수교차로까지 3.5km 구간을 부분개통 한다고 25일 밝혔다.

법원~상수간 도로는 “효순. 미선이 도로”로 알려져 있다.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에서 양주시 남면 상수리를 잇는 10㎞ 구간으로 지난 2005년 3월 착공,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왕복 4차로 확ㆍ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도로는 기존 국지도 56호선이 좁아 반복되는 교통체증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기도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일부 구간의 부분 개통을 통해 원활한 물류 수송과 함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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