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한국거래소와 산동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산동성 정부관계자 및 중국기업 150개사, 관련 금융기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과 국내증시 상장의 장점 등을 설명하며 “우량 중국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은 해당기업 성장은 물론 한국자본시장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와 국내 증권사 및 회계ㆍ법무법인은 이날 설명회에서 한국증권시장에서의 기업공개(IPO) 장점, 사전준비사항 및 상장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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