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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안전공사, 어린이 가스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안전 조기교육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충북 음성군 소재 유치원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가스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 사용 및 가스누출 점검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6∼7세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부모님과 함께 가스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재미있는 가스안전 만화 및 동영상 시청, 가스안전 체험 등 친밀감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실천 인증서를 수여함으로써 가스안전 의식을 조기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 이사는 “이와 같은 어린이 가스안전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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