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이뤄진 조직개편과 본부인력 재배치의 후속조치로, ▷희망근무지 반영 ▷지역전문성 유지 ▷한 지역 장기근무자 피로도 해소 ▷직원 융화 ▷여성인력발굴의 5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상인공단은 지난 5월 말 지역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근무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총 3명의 여성인력을 발굴해 지역본부장, 센터장, 팀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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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규 상인공단 이사장은 “지난 5월 단행된 조직개편에 이어 이번 인사조치로 상인공단 본부와 지역조직 정비 작업이 완료됐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일류 소상공인ㆍ시장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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