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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온두라스, 16일 새벽 4시 격돌…E조 예선 대결 승자는?
[헤럴드생생뉴스]2014브라질 월드컵 E조 프랑스와 온드라스의 조별예선 경기가 열린다.

프랑스와 온두라스는 이날 새벽 4시(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스위스와 에콰도르에 이어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를 벌인다다.

특히 양 팀의 A매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가 14번째 본선 출전이며 지난 1998년 월드컵 우승도 거둔 전통의 강호다. 

비록,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선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적인 고배를 마셨고, 이번 대회에서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합류했지만 부활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반면 온두라스는 통산 월드컵 본선 진출이 이번을 포함해 3번에 불과하며 16강 진출은커녕 아직 본선 첫 승을 신고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온두라스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8강 진출이라는 이변을 낳았고, 2013년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4강의 기염을 토한 떠오르는 샛별이다.

프랑스 온드라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 온드라스, 이번 월드컵은 이변이 많네” ,“프랑스 온드라스, 잠은 다잤네”, “프랑스 온드라스, 누가 이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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