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ovel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와 공리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14일 상하이대극원에서 개막하는 제1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만남을 가졌다.
[사진출처=비 트위터] |
비는 자신의 영화 ‘노수홍안’으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며, 공리는 여성 최초로 이번 영화제에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상하이 국제영화제에는 비, 송승헌, 송혜교, 박신혜, 손태영 등 국내 스타들이 참석했으며, 니콜 키드먼, 휴 그랜트, 헤이든 크리스텐슨, 존 쿠삭, 장 자크 아노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도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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